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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의자의 표준! 린백 LB55G 리뷰!

Ceseala 2020. 3. 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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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eseala 입니다.

이번에 소게할 제품은 게이밍 체어입니다.

 

바로 린백 LB55G 라는 모델인데요,

린백은 대한민국 표준 의자 브랜드라고 선언한 만큼

저렴한 가격과 탄탄한 스펙으로 탁월한 가성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LB55G 게이밍체어의 특징을 간략하게 소개해 보자면 린백 프리미엄 게이밍 체어 라인업으로,

고급 PU가죽과 고탄성 성형 스펀지, 강철 프레임, CLASS-4 중심봉이 적용되

튼튼하고 편한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중은 최대 150KG! 까지 견뎌준다고 하네요.

참고로 ​등받이 쿠션과 헤드 쿠션을 기본으로 제공해준답니다. 무상보증은 1년!

 

가격은 2020년 3월 기준 약 14만원 정도인데, 벌써부터 가성비 느낌이 오시죠!?
자 이제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린벡 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처음 볼 것은 의자가 포장된 택배 박스 입니다.

꽤 크고 무거운 박스에 의자가 분해되어서 배송되구요, 겉에는 모델명과 컬러 표기가 있습니다.

저는 LB55G 블루 컬러입니다.

 

오픈~ 안쪽은 뽁뽁이와 스펀지 등으로 꼼꼼하고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배송중 파손은 거의 없을거 같습니다.

 

린백 LB55G는 소비자가 집접 조립해야 하는 모델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조립 공구도 기본적으로 제공해주고 설명서도 상당히 이해하기 쉽게 잘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설명서의 구성은 입이 마르도록 칭찬해주고 싶네요. 최고에요XD

깨알같이 조립할떼 쓰라는듯 목장합 한 개가 들어있있구요, 하판 상판 시트부분엔 방향제가 들어있더라구요.

물론 새 가죽 특유의, 새차? 냄새가 안나는건 아니지만, 방향제는 아예 없는것보단 훨씬 낫습니다.

린백의 센스에 감탄을 하고 갑니다 :)

 

바로 조립을 시작합니다.

설명서가 너무 쉽게 잘 되어있어서 정말 편했습니다.

조립시 주의하실점은 저 중심봉과 하판의 앞(FRONT) 부분을 맞춰주는것 정도?

그 외 딱히 없을 정도로 조립난이도는 EASY 합니다.

 

조립 도중 발견한 린백의 정품인증 택입니다.

한글과 영어로 적혀있네요.

QR코드는 덤~

 

그렇게 뚝딱뚝딱 30분만에 조립을 완료했습니다.

 

캬~ 완서앟고 보니 파란색과 검정색의 조화로운 디자인이 완전 최고네요~

제가 파란색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린백 LB55G의 색감은 보고있어도 미소가 나오네요 :)

새의자라, 또 가죽이 사용된 제품이라 새차 냄새가 나긴 하지만 방향제 덕분인지 조금 덜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목 쿠션과 등받이 쿠션입니다.

끈의 길이가 여유가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에 배치 가능합니다.

 

등받이 분입니다. 상단쪽에 자수로 린백의 로고가 각인되어 있네요.

린백의 로고가 게이밍체어랑 상당히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의자 디자인에 잘 녹아있어 세련된 느낌입니다.

 

인조가죽들의 마감은 상당히 깔끔했구요, 자수들의 마감 역시 상당히 깔끔합니다.

등받이의 쿠션감은 좌/우 양옆의 날개같은 부분은 강철 프레임으로 단단하게 모양을 잡아주구요,

등이 닫는 부분은 만지면 꽤 부드럽고, 기대면 푹신푹신한게 기분이 좋습니다 :)

 

하부 시트는 평평한 디자인에 좌우로 날개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재질은 인조가죽으로 등받이 부분과 동일해 보이구요, 이곳도 표면을 만지면 꽤 부드럽습니다.

고탄성 성형 스펀지가 적용되어있어 꺼짐 현상이 거의 없고 체형에 맞게 신체를 감싸주는데 편~안~ 합니다.

 

오발은 나일론 소재의 다리와 우레탄 바퀴로 내구성이 강합니다.

가스 스프링은 국산 기술로 CLASS-4등급의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대 하중은 150KG! 거의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사용 할 수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 부분은 좌 우 등받이와 시트를 나사로 연결하는데

이 부분을 플라스틱 커버로 완벽하게, 깔끔하게 처리했다는 것 입니다.

린백이 이런 곳까지 세세하게 신경 쓰는구나 싶었습니다.

 

우측에 달려있는 등받이 각도 래버입니다.

래버를 위로 당기면 등받이 고정이 풀려서 뒤로 눞힐 수 있습니다,

 

 

더 밑으로 가면 높이조절 및 틸팅 락이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이 래버를 뒷 방향으로 당기면 의자 높낮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래버를 당기지 않고 좌 우로 밀 수 있는데, 왼쪽으로 밀면 틸팅 락이 걸리고, 오른쪽으로 빼면 락이 풀립니다.

 

틸링은 하부의 원통형 조절장치로 강도 조절까지 가능합니다.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좀 더 뻑뻑해집니다. 반시계방향은 당연히 부드러워지구요.

 

등받이는 180도까지 깔끔하게 내려가구요, 이 상태로 고정 역시 가능합니다.

 

조립한 의자는 바로 컴퓨터방으로 모셔갑니다~

 

 

총평

지금까지 린백의 LBG55G 컴퓨터 게이밍 의자를 알아봣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린백 의자는 대한민국 표준 의자라고 선언한 만큼 스펙도 가격도 만족스러워 보입니다.

CLASS-4 가스 스프링, 강철 프레임, 고급PU가죽과 고탄성 스펀지!

과연 누구에게나 추천해도 좋을만한 품질입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깔끔함을 추구하고 색감은 화사한게 상당히 이뻣구요

제품의 전체적인 마감 또한 상당히 깔끔합니다.

PU인조가죽부터 린백 로고의 자수까지. 전체적인 마감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저는 키 180cm에 몸무게는 100kg가 넘는데요, 린백의 LB55G는 최대 하중 150KG 까지 견디기에

이런 저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의자의 착석감도 린백이 상당히 신경을 써 두었습니다.

시트부분은 고탄성 스펀지로 앉으면 적당하게 푹신해 좋구요, 등받이 부분도 기대면 부드러운게 좋았습니다.

참고로 시트 넓이는 좌우 날개부분 제외하고 약 39cm 으로 측정되었네요. 제게는 충분한 넓이네요.

부가기능으로 섭섭하지 않게 시트 틸팅과 180도 등받이 조절 기능, 팔걸이 높낮이 조절도 넣어주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린백 LB55G 게이밍체어의 가격은 린백 홈페이지 기준 143,000원 입니다.

https://leanback.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169&cate_no=198&display_group=1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스펙? 정말 대한민국 표준 게이밍 체어라고 자부심을 가질 만 한거같습니다.

저는 린백의 LB55G는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가성비 컴퓨터 의자라고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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