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eseala입니다. 저번에 닌텐도 스위치를 지른 이후 예상했던 데로 게임 타이틀이랑 주변기기를 계속 구매하고 있습니다. 역시 지름이 지름을 낳는... 각설하고... 이번엔 닌텐도 스위치 프로 컨트롤러 줄여서 프로콘을 구매했습니다. 처음엔 프로콘 없이 조이콘으로 때우려고 했는데 스위치를 거치모드로 게임을 할 때마다 조이콘을 빼서 케이스를 벗기고 그립핸들에 붙이는 그 과정이 너무나 귀찮았습니다. 스위치를 다시 휴대모드로 사용하려면 또 빼고 씌우고 끼우고 해야하잖아요? 이럴거면 "그냥 프로콘을 사자!"라는 결론은 생각보다 금방 나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제품 패키지입니다. 흰색을 메인으로 조이콘의 모습과 닌텐도 스위치의 로고, 곳곳의 레드 포인트가 딱 보고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