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디지탈 NMOUSE 4K REMASTER 리뷰

안녕하세요! Ceseala 입니다.

이번에 가져온 물건은 스카이디지탈의 게이밍마우스 입니다.

전작이었던 스카이디지탈 NMOUSE 4K 마우스의 리마스터,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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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마우스와 동일한 그립감에 전/후 버튼 추가와 센서업글, RGB LED 효과가 추가된 건데요

폴링레이트 1000Hz와 20G 가속도와 5천만회 내구성의 카일 스위치가 탑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스카이디지탈의 신제품 게이밍기어를 만날 수 있어 기대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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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제품명	스카이디지탈 NMOUSE 4K REMASTER 게이밍 마우스
버튼수	6개
센서	PMW3325
보장 클릭수	50,000,000 번
DPI	200-10000DPI
LED	RGB LED
무게	80g(케이블 제외)
보증기간	1년

"이 사용기는 스카이디지탈 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박스 패키지 입니다.

블랙 색상이 메인으로, 노란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가있으며

NMOUSE 4K REMASTER 라는 제품명이 무지개색으로 빛납니다.

상당히 화사한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마음에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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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후면입니다.

평범한 구성으로 1만 DPI, 5천만회 스위치, RGB LED 지원 등 마우스의 스펙 및 특장점이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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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상단면에는 고리가 있고, 미개봉 씰도 잘 붙어있네요.

 

박스오픈!

 

마우스가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이쁘게 들어있습니다.

구성품은 마우스 단품입니다.

뭐... 딱히 더 필요하다고 할 건 없지만 설명서조차 없으니 살짝 허전한 기분은 듭니다.

 

마우스는 대칭형 디자인으로 무난한 느낌의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상판은 검정 무광코팅이 되어있고, 그 주변은 모래알갱이? 같은 표면처리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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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면입니다.

사이드버튼 앞/뒤 두개가 보이는군요. LED가 발광되는 라인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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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면입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면의 모습입니다.

단선방지 처리가 깔끔하게 되어있네요.

 

좌/우 클릭부와 휠, 그리고 CPI(=DPI) 버튼의 모습입니다.

CPI가 오타는 아니고 영어 명칭의 약자가 다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Count Per Inch 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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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클릭/우클릭 버튼감은 적당히 가볍고 휠클릭은 조금 딱딱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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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디지탈의 N 로고는 중앙 즈음에 은색으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마우스의 전체적인 마감 처리가 깔끔하네요. 이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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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면입니다. 센서는 중앙에 위치해 있고, 3개의 마우스 피트가 보이네요.

작은 피트 2개가 상단에, 크고 넓은 피트는 하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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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은 페브릭 케이블로, 선정리 벨크로타이는 따로 없었습니다.

그래도 USB단자에 금 도금은 되어있네요~

 

LED의 모습입니다. 마우스 휠 LED는 4개의 컬러(초록, 빨강, 파랑, 보라)로 각 DPI 단계를 나타내고

아래쪽의 곡선 형태의 LED라인은 RGB LED가 화려하게 발광됩니다.

위 사진은 기본 상태로,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밝기나 다양한 LED이펙트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습니다.

 

 

무게는 마우스 본체만 78g로 측정되었습니다.

개인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저는 가벼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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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용 소프트웨어를 볼 차례입니다. 위 사진이 메인화면으로 대부분의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큰 기대를 하고있진 않았는데 한글 번역도 깔끔하고 직관적인 UI에 꽤 많은 기능을 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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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용 소프트웨어는 스카이디지탈 홈페이지 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kyok.co.kr/bbs/board.php?bo_table=down_board&wr_id=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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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폴링레이트 조절이 가능하고, 마우스 더블클릭 속도 및 포인터 속도도 조절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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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키보드 매크로를 등록하는 기능도 있었습니다.

 

버튼에 붙어있는 숫자를 클릭하면 해당 버튼의 기능을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했습니다.

단순 기능 변경은 물론 매크로 실행이나 단축키 같은것도 등록이 가능하네요.

요리죠리 만져보니 꽤 폭넓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했습니다.

마우스에 어디든 좌클릭 기능 하나만 필수로 요구하고 그외 다른 어떤 버튼이든 커스터마이징 되더군요.

 

마지막으로는 RGB LED부분입니다.

대략 20가지가 넘는 다양한 LED효과를 지원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LED 밝기 및 속도 조절도 가능하고 몇몇 이펙트는 발광 부분을 16단계로 나눠서 각각 컬러 제어도 가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놀란 부분이 바로 이 LED 부분입니다.

 

마우스 휠 버튼의 LED는 변경되지 않았지만 아랫부분의 LED는 상당한 자유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커스터마이징 방법이 상당히 직관적이라 어렵지 않은것도 좋았구요.

이젠 평범하다고 할 수 있는 RGB 흐름이나 마우스 클릭시 LED발광같은 재미있는 모드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용소프트웨어가 정말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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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리마스터 되어 돌아온 스카이디지탈 NMOUSE 4K!

대칭형에 살짝 낮은 높이로 팜그립을 사용하는 제게는 포근한 그립감을 안겨주었고

무게도 가벼운 편에 클릭감도 대체로 가볍기때문에 정말 경쾌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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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대비 센서가 업그레이드 되었고, 스위치 또한 5천만회 카일로 업글!

거기에 적작의 단점이었던 좌/우 버튼의 부재또한 추가해서 최신 트랜드까지 반영!

마감처리도 깔끔했고 그야말로 깔끔한 리마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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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롤 및 배그를 등 다양한 게임을 해봤는데 적응하기가 매우 편했습니다.

과연 호평받는 그립감이라고 할만한 느낌입니다.

사람마다 개인차는 나겠지만 이런 디자인 컨셉은 호불호가 적을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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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용 소프트웨어도 빼놓을 수 없죠. 이게 완성가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었는데 속이 꽤 알차더라구요.

쓸만한 기능을 담고 있는데다가 다양한 LED 이펙트는 그야말로 혀를 내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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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가격을 알아보자면 20년 9월 기준으로 약 2만원 정도입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2114062&cate=112787

처음엔 스펙만 훓어보고 가성비가 좀 떨어지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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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알찬 게이밍 마우스가 단돈 2만원이라니... 오히려 가성비가 좋다고 말이죠.

이정도면 누구에게나 추천해볼만한 물건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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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전작인 NMOUSE 4K와 동일한 그립감(제조사 피셜)

​20가지가 넘고 세세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한 RGB LED 이펙트.

꽤 괜찮은 전용 소프트웨어. 다양한 버튼 커스터마이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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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l

LED 발광부가 좀 더 넓었으면 더 이쁠지도...(개인취향)

실버로 각인된 로고에서 LED가 나와도 괜찮았을듯.(개인취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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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

마우스 휠의 LED 색상은 변경이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