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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메인보드 추천! ASUS PRIME B550M-K 대원 CTS 리뷰

Ceseala 2021. 2. 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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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eseala입니다.

이번엔 ASUS의 보급형 B550 메인보드,

ASUS PRIME B550M-K 대원 CTS를 가져왔습니다.

현재 라이젠은 하이엔드, 가성비 너 나 할 것 없이

왠만한 PC견적에 추천되는 대세 CPU입니다.

이제는 "컴퓨터는 라이젠"이라는 말 또한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평범하게 느껴지게 되었죠.

제가 가져온 ASUS 프라임 B550M-K 보드는

대원 CTS에서 유통하는 ASUS의 보급형 보드로

약 10만원 초반대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으로는 4+2페이즈의 전원부와

PCIe 4.0 지원이라는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어

여기에 CPU를 3300x나 4350g 등으로 구성하여

가성비 컴퓨터 견적을 내기에 딱 어울리는 보드입니다.

그럼 실제로 사용해보면 어떨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대원 CTS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먼저 ASUS B550M-K의 주요 스펙입니다.

라이젠 3세대 및 4세대, 버미어를 지원하고 있고

메모리 오버클럭 또한 폭넓게 지원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품 패키지의 모습입니다.

​블랙 색상을 메인으로 메인보드의 모습과

ASUS 로고, PRIME B550M-K 제품명 등 ASUS 다운,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원 CTS 무상 3년 보증 스티커도 잘 붙어있네요.

후면입니다.

게이밍 오디오, 5X 프로텍션3, 듀얼 M.2 슬롯, Fan Xpert2+등

제품의 주요 특징들이 영어로 적혀 있습니다.

패키지 오픈!

왼쪽은 종이 박스로 만든 SATA 케이블 공간이 있고

메인보드는 비닐에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ASUS 프라임 B550M-K의 구성품을 모두 꺼내보았습니다.

유저 가이드, 드라이버 CD, M.2나사, 백패널,

SATA 케이블 2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구성은 무난한 편이네요.

유저 가이드의 내용들은 일반적인 내용으로

지원 CPU 목록과 단자의 위치 등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내용이라면 메모리 장착 시 B2, A2 슬롯을

우선 사용하라는 안내 정도겠네요.

에이수스 프라임 B550M-A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블랙 컬러를 메인으로 화이트를 대각선으로 배치해

깔끔하면서도 심심하지 않은 디자인이 완성되었습니다.

메모리 슬롯은 DDR4 슬롯 4개로

듀얼 채널 및 최대 128GB까지 인식합니다.

B550 보드는 메모리 오버클럭 또한 가능합니다.

메인보드의 소켓 부분입니다.

익숙한 AMD AM4 소켓을 사용하며

좌 상단엔 4+2페이즈 전원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인보드의 하단 부분입니다.

B550 칩셋 부분엔 ASUS 로고가 새겨진

은색의 방열판이 장착되어 있었고

일반적으로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는 PCI 슬롯 1개와

M.2 슬롯 2개가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첫번째 M.2 슬롯은 PCIe 4.0을 지원해

현존하는 SSD의 한계 속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하위 호환도 가능하죠.

메인보드의 후면 포트 구성입니다.

PS/2, DVI-D, D-Sub, HDMI, RJ45(유선 LAN),

USB 3.2 Gen2(청록색) 2개, USB 3.2 Gen1(파란색) 4개,

오디오 잭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정도면 USB 포트가 꽤 넉넉하게 구성된 거 같네요.

외관은 다 살펴보았으니 이제 직접 굴려봐야겠죠?

저는 ASUS 프라임 B550M-K에 장착할 부품으로

라이젠 3800XT와 GTX 1070TI를 준비했습니다.

전원을 넣으니 메인보드의 좌측 하단 라인에

노란색 LED가 은은하게, 숨쉬기 모드로 들어왔습니다.

아우라 싱크 헤더는 없지만 감성이 살짝(?) 있네요.

부팅 후 바이오스 화면의 모습입니다.

ASUS 특유의 깔끔한 UEFI BIOS가 반겨주네요.

초기엔 EZ 모드로 진입되고

CPU 및 메모리의 상태를 한눈에 확인 가능했습니다.

3800XT와 8GB 메모리 4장이 모두 잘 인식되어 있네요.

개인적으로 ASUS의 UI 구성이 가장 익숙한 거 같습니다 ㅎ

ASUS의 BISO는 한글도 지원합니다.

PC용어 특성상 그대로 영문을 사용하는 게 좀 많지만

그래도 한글이 아예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죠.

어드밴스드 모드로 전환 후

수동 메모리 오버클럭 화면으로 들어와 봤습니다.

램의 클럭 및 타이밍 모두 세밀하게 조절이 가능했네요.

라이젠 PBO 또한 당연히 지원합니다.

이제 윈도우로 PC를 부팅한 후

간단하게 3D마크 파스, 타스 벤치마크를 돌려봤습니다.

벤치 결과 모두 정상 범주의 점수들이었고

직접 롤이나 스팀 게임 등 게임을 신나게 해봤는데

특이사항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전원부 방열판이 없는데도

3800XT를 꽤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그럼 3300x나 3600, 4350g 같은 건 껌이죠!

역시 ASUS답게 메인보드 설계도 참 튼튼합니다~

총평

지금까지 ASUS PRIME B550M-K 메인보드를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가격은 21년 2월 기준 약 125,000원으로

B550 메인보드 중에선 저렴한 편입니다.

prod.danawa.com/info/?pcode=11574545

가격이 저렴한 보급형 보드라곤 하지만

AS 평가가 좋은 대원 CTS가 유통하고 있고

B550 칩셋이라 PCIe 4.0도 지원하고

ASUS의 기초가 튼튼한 설계로

웬만한 CPU, VGA의 제 성능은 다 뽑아주니

가성비가 정말 좋은 메인보드인 거 같습니다.

가성비 좋은 라이젠 메인보드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저는 이 ASUS PRIME B550M-K 대원 CTS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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