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플래쉬 DLX22 RGB 지름 & 간단리뷰

안녕하세요. Ceseala입니다.

이번에 가져온건 컴퓨터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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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게... 제가 화이트 시스템에 눈이 돌아가버려

이것저것 찾아가 급하게 지른(?) PC케이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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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야 DarkFlash DLX 22 RGB.

깔끔한 디자인을 가진 미들타워 케이스로

크기도 꽤 있고 내부 공간도 넓어

상단에 3열 라디도 장착되고, CPU 쿨러 높이,

그래픽카드 장착 길이도 매우 널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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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홍보 문구로는

"튜닝! 쿨링! 조립성 모든게 완벽" 하다는데

과연 실제로는 어떨지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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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명	darkFlash DLX22 RGB 강화유리
케이스 크기	미들 타워 케이스 (448*223*493mm)
메인보드 규격	Mini-iTX / Micro-ATX / ATX / E-ATX
파워 규격	ATX (최대 200mm 이하)
CPU 쿨러 최대 장착 높이	180mm
VGA 최대 장착 길이	400mm
라디에이터 최대 호환	상단 3열(405mm), 전면 3열, 후면 1열, 측면 2열
전면 USB포트	USB3.1(타입C) 1개 / USB3.0 1개 / USB2.0 1개
HDD/SDD 슬롯	SSD 전용 2개, HDD/SSD 2개
판매가격	약 66,000원 (19년 2월 기준)

먼저 박스 패키지 입니다.

DLX22 라는 제품명과 주요 특징이 영어와 중문으로 적혀있습니다.

Fly to unlimited! 라는 슬로건 같은것도 보이네요.

바로 케이스 본품으로.

저는 화이트 컨셉에 눈이 돌아갓기에

당연히 화이트로 구매했습니다 ㅋㅋ

미들타워 케이스지만 빅타워 버금가는 크기에

화이트 컬러가 아주 깔끔하게 잘 나왔네요!

 

케이스의 전면 포트 의 모습입니다. 포트마게도 제공해주고

전원, 리셋, USB 3.1(타입C), USB 2.0, 이어폰, 마이크,

USB 3.0, LED스위치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타입C포트가 조금 독특하긴한데, 갯수 자체는 무난한 느낌입니다.

DLX22케이스는 측면 강화유리 패널은

물론 반대쪽의 일반 패널도 도어식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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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니 안쪽은 선정리를 위한 홀과

케이블 고정용 벨크로 타이도 달려있네요.

저 벨크로타이는 직접 사용해보니 정말, 완전 편리했습니다.

이제 없으면 못 살(?) 정도로 말이죠...

그 외 구성품으로는 케이스 조립 설명서와

나사류, 케이블타이 같은 부속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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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독특한 점은 작은 유리닦이 천을 제공해주더군요.

저는 집에 그러한 천이 많아 딱히 필요하진 않았는데

조금 재미있는 구성품인거 같습니다.

측면 강화유리 패널의 모습입니다.

아주 맑고 투명한 타입의 강화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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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도 화이트 컬러로 기본 그래픽카드 지지대도 보이고

이거 조립할맛이 좀 날 거 같군요.

바로 후딱 조립해주었습니다.

하단에는 마침 갖고있던 12V RGB LED바를 붙였는데

눈뽕이 상항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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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의 디자인도, 컬러도 아주 깔끔하게 잘 나왔고

전체적인 마감 및 조립 편의성도 좋았습니다.

거기에 튜닝 효과까지 쏠쏠한게

홍보 문구가 마냥 허세는 아니었네요 ㄷㄷ;

사실 제가 이 DLX22 케이스를 선택한 이유는

리안리 갤러해드 3열 수냉을 상단에 장착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갤러해드 3열의 라디 사이즈가 397mm인데

이걸 상단에 장착 가능한 케이스가 몇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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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프라임 X570-PRO/CSM보드의 IO커버랑

수냉 라디+쿨러랑 간섭이 있어서 어떻게든 밀어넣었는데

이정도면 감지덕지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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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반 강제로 선택할 수 밖에 없던 케이스지만

디자인, 편의성, 튜닝성을 생각하면

화이트 케이스로 제대로 튜닝을 하시려는 분들에게도

충분히 추천할만한 케이스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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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도 화이트로 바꿔주고 싶은데

당분간은 어림도 없을거같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