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 입문 키트 코딩어레이 간단 사용기

안녕하세요. Ceseala 입니다.

제가 한 1년 정도 잘~ 가지고 놀고 있는 아두이노 키트,

코딩어레이 스타터 키트를 간단하게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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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 코딩어레이 스타터 키트의 가격은 약 10만원으로

상대적으로 조금 비싸게 느껴집니다만, 혁신적인 모듈 구조로

압도적인 편의성과 무한한 확장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부품이 들은 아두이노 올인원 스타터 키트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arduinostory/products/4350766869

코딩어레이 아두이노 마이크로비트 라즈베리파이 스타터 센서 키트 : 코딩어레이

그러면 코딩어레이가 아두이노 입문용으로 얼마나 좋을지,

키트의 구성과 편의성은 어떠한지 지금부터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패키지 박스의 모습입니다.

밑면은 진한 주황색, 뚜껑은 투명한 플라스틱 박스입니다.

아니, 케이스라고 부르는 게 적절할 거 같네요.

 

뚜껑을 열고, 겉종이를 치워주면 짜잔~

아두이노 부품들이 예쁘게 담겨있습니다.

케이스의 크기나 디자인이나 아두이노 보관 케이스로 쓰기 딱 좋은 거 같습니다.

겉종이에는 키트 구성품들이 적혀 있었는데

아두이노 올인원 스타터 키트라는 별명답게 정말 다양합니다.

마이크 센서부터 조도, 터치, 적외선, LED, LCD 모듈까지...

여기서 안 보이는 건 로터리 엔코더 정도 생각나는군요.

구성품들을 모두 꺼내봤습니다.

A4용지 크기와 살짝 비슷한 코딩어레이 베이스와 자석,

4버튼 모듈, 초음파 모듈, LED 모듈 셋, RTC 모듈, 조이스틱 모듈,

그리고 모듈 고정용 플라스틱 리벳. 이렇게 들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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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코딩어레이 스탠다드, 프리미엄 에 따라

구성품이 조금 다른데 저는 스탠다드일 겁니다. 아마도....

바로 코딩어레이 본체입니다.

아두이노 보드와 같은 청록색의 베이스 기판인데요,

모듈식 구조로 배선이 필요 없어 압도적인 편의성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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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를 배우는데 배선도 물론 중요한 의미가 있지만...

사실 일일이 배선하긴 시간도 시간이고 좀 귀찮잖아요?

선 주렁주렁 상태면 코드가 잘못된 건지 배선이 문제인지 알기도 어렵고요;

쉽고 빠르게~ 저는 가희 혁신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베이스가 넓은 만큼 다양한 모듈들이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물론 필요하다면 바꿔 끼워주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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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는 기본적으로 아두이노 우노, 혹은 나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다만 필요시 마이크로비트나 라즈베리 파이 피코도 장착, 호환도 가능합니다.

폭넓은 호환성~ 좋아요~

전원 ON.

LCD가 들어오고, 모듈 곳곳에 녹색으로 전원 LED가 들어옵니다.

모듈 하나하나마다 전원 LED가 붙어있어 보면 은근 장관이고,

만약 모듈에 문제가 있다면 쉽게 알아차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배선 없이 이 많은 모듈을 써볼 수 있다니 정말 꿈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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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 코딩어레이 키트는 사용하기 쉽고, 정리와 보관도 쉬운

그런 아두이노 입문용으로 자우 편리한 키트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덕분에 1년 정도 아두이노 바이블 책도 보면서 신나게 놀았죠~

놀만큼 놀고 이젠 창고에 박아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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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단점이라면 나름 교육에 중요한 배선 경험이 적어진다는 건데...

뭐... 빵판(브레드보드)를 사와다가 거기 꽂아 써도 사실 무방하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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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쉬운 아두이노 입문 키트를 찾으신다면

저는 코딩어레이 키트를 자신 있게 추천드려봅니다.

가격은 상대적으로 좀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 편의성이 담겨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