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버 타키온 PD to DC 어댑터 지름 & 리뷰

안녕하세요. Ceseala입니다.

이번에 재미있는 걸 하나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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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PD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노트북이라도 조건만 갖추면 PD 충전이 가능합니다.

제가 지른 게 바로 그 조건 중 하나인, USB PD to DC 어댑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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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조건은 무었이냐면,

사용하려는 노트북 어댑터 출려겡 맞먹는

C to C 케이블, PD 충전기(PD 보조배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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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저는 약 1.8만원 정도에

클레버 PD 플러그 SET + 코어 SE 100W 1M

이렇게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그렇게 하루 만에 도착한 제품입니다.

미리 찾아보았던 리뷰들과는 다르게 따로따로 개별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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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 C 케이블 포장은 바닥이 떨어져 있던데...

제품의 이상도 없고, 서비스로 파우치가 같이 온 거 같으니 그냥 패스하는걸로~

바로 포장을 모두 뜯어주었습니다.

C 케이블, DC 어댑터, PD to DC 어댑터

나름 평범하다면 평범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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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의 경우 크기가 살짝 미묘하게 작아 C to C 케이블을 집어넣긴 힘들 거 같고

PD to DC 어댑터랑 DC 어댑터는 쉽게 들어가네요.

마지막은 직접 사용해보는 시간.

C 케이블에 C to DC 어댑터를 꽂고 거기에

노트북 규격에 맞는 DC 어댑터를 또 꽂아줍니다.

일명 3단 합체인데 나름 깔끔한 느낌이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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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적이었던 HP노트북에(약 33W) 커네틱 65W GaN 충전기를 연결해주니

충전이 아주 정상적으로 잘 되었습니다.

이러면 지름 대 성공이죠!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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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알리에서도 그렇고 국내도 그렇고...

비슷한 제품은 많지만 이걸 구매한 이유는 알리는 배송을 기다리기가 싫었고

클레버가 대중성있는 DC플러그 12종을 제가 필요한 것들로 잘 모아두었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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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찾아보다가 클레버로 결정했는데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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