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다이소의 위대함을 뼈저리게 느끼는 Ceseala입니다. 설마 했는데 진짜로 다이소에는 모든 게 있었고(?) 저렴한 가격에 쓸만하기까지 해 정말 놀라는 중입니다. 가끔 심심풀이로 알리 3개 3달러 이벤트 같은 거나 질렀는데 다이소 앞에선 명함도 못 내밀 퀄리티였던 거 같습니다. 이번엔 다이소에서 헤어 드라이기를 가져왔습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제가 필요했기 때문... 급하게 필요했는데, 굳이 대형마트를 찾아가 또 굳이 몇 만 원짜리를 구매하기엔 시간도 돈도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들러본 근처 다이소였는데 떡하니 있더군요. 그것도 단돈 5천 원에요. 바로 사 왔습니다. 먼저 박스 패키지의 모습입니다. 하얀 배경에 파란색 포인트로 깔끔한 게 참 다이소스럽죠? 가격은 5천 원인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