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VivoBook X413EA-EB086 가성비 노트북 개봉기

안녕하세요. Ceseala입니다.

오늘은 ASUS의 가성비 인텔 노트북, ASUS VivoBook X413EA-EB086을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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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비보북 X413EA-EB086의 주요 특징은

11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어 탑재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내장된 인텔® 아이리스® Xe 그패픽으로 생생한 온라인 강의를 지원,

어디서든 온라인 접속이 가능한 인텔® Wi-Fi 6 까지 탑재되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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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14인치 화면에 무게는 약 1.4kg, White 백라이트 키보드도 탑재되어 있고

약 50만원 후반대의 가격을 보여줘 휴대성, 사용성, 가성비를 모두 챙긴 노트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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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떤 노트북인지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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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용기는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의 대여 및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모델명	ASUS VivoBook X413EA-EB086
CPU / GPU	11세대 인텔® 코어™ i5-1135G7 / 인텔 Iris® Xe 그래픽
RAM	DDR4-3200 8GB (온보드)
디스플레이	14인치 1920*1080 IPS-Level 안티글레어, 250니트, NTSC 45%
저장 장치	256GB M.2 NVMe SSD (2슬롯)
무선 장치	Wi-Fi 6(802.11.ax), Bluetooth 5.0(듀얼 밴드) 2*2
무게	1.4kg
기타 사항	무상AS 1년, 백라이트 치클릿 키보드, 지문인식 탑재
가격	약 590,000원 (21년 12월 기준) https://bit.ly/3jQa8eL

먼저 제품 패키지의 모습입니다.

평범한 느낌의 무지 박스 컬러에 VivoBook의 V자를 형상화한듯한 라인과

ASUS 및 ASUS VivoBook의 로고가 세련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후면의 모습으로, 각종 안전 인증 마크들과 배터리 탑재 경고문,

해당 노트북 모델의 상세 스펙이 적힌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이정도면 뭐 거의 가성비 노트북의 교과서적인 패키지 디자인인 거 같습니다.

스펙 스티커를 자세히 살펴보니,

모델명은 X413E, 색상은 DREAMY WHITE(드리마 화이트),

14인치 LCD, 인텔 코어 i5-1135G7 ,8GB RAM 등 상세 스펙이 꼼꼼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오픈.

외부 디자인은 무난했지만, 내부는 무난하지 않고 상당히 느낌있었습니다.

포장되어 있는 드리미 화이트 컬러의 X413EA 노트북의 존재감이 상당하네요.

구성품들을 모구 꺼내봤습니다.

노트북 본체와 충전 어댑터, 파워 코드, 사용설명서류가 들어 있었습니다.

사용설명서는 기본적인 내용들로, 한글로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었고

노트북을 꾸밀 수 있는 개성 넘치는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스티커를 제공해 주는 건 조금 특이하네요~

전용 충전 어댑터의 모습입니다.

성인 주먹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어댑터로, 무게는 약 190g로 가벼운 편입니다.

스펙은 19V 3.42A, 65W인데, 65W를 강조하는 디자인이 되어있네요.

이제 ASUS 비보북 본체를 볼 시간입니다.

드리미 화이트 컬러로 흰색 계통의 색감을 갖고 있는데,

뚜껑과 사이드 쪽은 약간 펄이 들어간 흰색 컬러였습니다.

전체적인 재질은 플라스틱으로 추정되는데, 마감 퀄리티가 상당히 깔끔했고

만져보면 부드럽고 매끈한 표면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더군요.

역시 ASUS의 중급형 라인업, 비보북 다운 모습인 거 같습니다.

왼쪽 측면의 모습입니다.

전원 충전 포트, HDMI 포트, USB 3.2 Gen 1,

USB-C 3.2 Gen1, 3.5mm 이어폰 잭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반대편인 오른쪽 측면에는 전원 및 동작 LED,

마이크로 SD카드 리더기, USB 2.0 포트 두 개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판, 바닥면은 블랙 컬러가 사용되었고,

중앙엔 노트북의 스펙 스티커가, 각 모서리엔 미끄럼 방지 고무 패드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발열 해소를 위한 통풍구와 살짝 비춰 보이는 히트파이프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쪽의 좌/우 대칭된 홀은 스피커 홀이었습니다.

이제 노트북을 열어봅니다.

처음엔 사이에 스크린 보호를 위한 천이 한 장 끼워져 있었고

노트북의 에르고 리프트 힌지는 약 120도까지 열려줬습니다.

노트북 디스플레이의 모습입니다.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이 85%나 되는 14인치 나노엣지 디스플레이로

보고 있으면 화면이 꽉 차있는 느낌이 들어 만족스러운 거 같습니다.

화면의 상단 베젤인 720p 스펙의 웹캠이 내장되어 있고,

하단 베젤엔 VivoBook 로고가 디자인 포인트로 깔끔하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노트북의 키보드 부분의 모습입니다. 팜레스트 부라고도 부르죠.

팜레스트부는 실버에 가까운 컬러가 사용되었고, 역시 마감은 깔끔했습니다.

키보드의 배열은 무난한 느낌의 텐키리스+ 배열이었고, 방향키는 凸 모양이 사용되었습니다.

치클릿 키보드로 키감도 깔끔하고, 화이트 LED 백라이트 탑재로 편의성도 높은 거 같습니다.

진한 옐로우 테두리를 두른 엔터키는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노트북의 터치패드, 마우스 트랙패드의 모습입니다.

아주 널찍한 크기의 트랙 패드로, 우측 상단에는 지문인식 센서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트랙 패트 움직임은 깔끔했고, 하단은 누르면 딱, 딱 클릭 소리도 나고...

전체적으로 무난한 느낌의 트랙 패드라고 생각되네요.

트랙패드의 왼쪽으로는 인텔 코어 i5 CPU 스티커와, 인텔 아이리스 그래픽 스티커가,

오른쪽으로는 하만카돈 로고 및 노트북의 주요 특징이 적힌 스티커도 붙어 있었습니다.

디자인은 다 살펴본 듯하니 바로 전원 ON!

프리도스 노트북이라 바이오스로 진입하네요~

바이오스의 UI 디자인은 ASUS PRIME과 TUF가 조금 섞인 느낌이었습니다.

어쨌든 깔끔하고, 이쁘고 만족스러운 디자인입니다 :)

저는 비보북 X413EA에 바로 윈도우 10을 설치해 줬습니다.

​간혹 인텔 11세대 노트북에 윈도우를 설치하려 할 때

인텔의 저장 장치 관련 신기술로 설치할 SSD가 안 보일 수 있는데요,

아래의 ASUS 공식 FAQ를 확인해 보시면 금방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https://www.asus.com/kr/support/FAQ/1044458/

 

탑재된 14인치의 IPS-LEVEL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는 무난한 느낌이었습니다.

1920*1080 FHD 해상도, NTSC 45%, 밝기 250니트, 약 60Hz 주사율로

역시 무난무난하다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디스플레이 같네요.

키보드의 백라이트도 ON 해봤습니다.

흰색 LED가 은은하게 들어오는데, 불을 끄면 이런 느낌입니다.

덕분에 밤에도 키보드가 매우 잘 보이겠네요!

디스플레이의 시야각도 체크해봅니다.

IPS-LEVEL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라 정면은 당연히 잘 보이고

측면과 상/하단도 괜찮은 시야각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이제 노트북 윈도우에서 작업 관리자를 실행해 봅니다.

4코어 8스레드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11th Gen Intel ® Core ™ i5-1135G7 CPU가 보이는군요

덤으로 RAM은 8GB, 3200클럭이 듀얼 채널로 잡혀 있었습니다.

CPU가 제 성능을 발휘하기엔 충분한 환경인 거 같네요.

다음으로는 윈도우의 MS 스토어에서 MY ASUS 앱을 검색해 설치해 줬습니다.

MY ASUS 앱은 간단하게 노트북의 상태 진단도 해주고, 초기 드라이버 잡기가 꽤 편해 좋더라고요~

앱의 그 외 사용처는 사실 마땅치 않은 거 같지만요 ㅋㅋ;

개봉기라고 해도 벤치마크는 참을 수 없죠.

간단하게 3D MARK 파이어 스트라이크를 돌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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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대 인텔 코어 i5 1135G7 프로세서의 성능은 역시 빠릿했습니다.

CPU 점수라 할 수 있는 물리학 점수는 약 1.2만점,

VGA 점수라 할 수 있는 그래픽 점수는 약 3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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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점수대면 인터넷 강의나 간단한 사무작업은 누워서 떡 먹기고,

롤 같은 가벼운 PC게임도 커버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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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ASUS VivoBook X413EA-EB086을 개봉해 봤는데요,

역시 비보북! 디자인부터 상당히 고급스러웠고 마감도 깔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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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재된 CPU의 성능도 빠릿하고, 디자인/휴대성/편의성 모두 우수하니

저는 이 노트북을 학생용 노트북으로 괜찮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ASUS의 브랜드 파워 또한 무실할만한 수준은 절대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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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ASUS 비보북을 조금 더, 여러 가지로 사용해 보고

이후 리뷰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