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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모바일 게임/게임잡담 13

[MOBILE] EVE Galaxy Conquest 리뷰

안녕하세요.우주 게임을 좋아하는 Ceseala입니다.오늘은 약 1달 전 출시한 이브온라인 IP의 신작 게임(?) EVE GALAXY CONQUEST 게임의 리뷰입니다. 어느 날 메일로 CCP에서 이브온라인 IP를 활용해 4X 대전략 게임을 출시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뿌리가 깊은, 근본 있는 EVE의 스토리로 4X 게임이라고!" 하며 가슴이 뛰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뒤에 붙어있는 '모바일'이라는 단어가 좀 불안했지만, 어쨌든요... 그렇게 부푼 가슴으로 2024년 10월 29일, 이브 갤럭시 컨퀘스트가 오픈하자마자 들어갔는데 아~~~ 시작부터 탄식이 절로 나오는, 불안감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어떻게든 대략 2주 정도 플레이했는데 할수록 이걸 리뷰를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만 깊어지더군요. 숨겨..

[PC]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게임 리뷰

안녕하세요. Ceseala입니다.오늘은 이름이 참 쓸데없이 긴 게임,"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의 리뷰입니다.보통 AL이라는 약칭으로 불리는데, 한마디로 말하자면 똥겜입니다.​ 대체 무엇이 언제,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예고했던 DLC들이 다 나왔길래, 게임 할만하게 완성되었겠지 하며어설픈 팬심과 할인의 유혹에 빠진 제 과오가 크겠죠.​ 변명을 좀 하자면,전작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HR)은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쓴맛이 조금 있어도 100시간 넘게 플레이할 매력이 있었다고요. 헌데 AL은 같은 제작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엉망이었습니다. HR에서 보여준 오픈월드 느낌과 빠르고 스타일리시한 콤보는 어디가고 일직선 선형 구조에 딱딱 끊는듯한 어설픈 콤보가 들어온건지... 전작의 ..

[PC] 팰월드(PALWORLD) 게임 리뷰

안녕하세요. Ceseala입니다. 최근에 나온 인디게임중 가장 핫하다고 할 그 게임, PALWORLD(팰월드)의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저는 어린시절 포켓몬 게임을 좋아했습니다. 포켓몬과 친구가 되고, 동료가 되어, 체육관을 제패하는 모험이 즐거웠거든요. 하지만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전혀 발전하지 못한 게임 시스템을 보고 저는 포켓몬 게임에 더이상 흥미를 갖지 못했습니다. 팰월드 리뷰라면서 왠 포켓몬 얘기냐구요? 팰월드가 처음에는 포켓몬과 유사하다며, 짭켓몬 게임이라며 논란이 있었고, 스트리머등 여러 사람들이 플레이해보고 "이게 왜 재밌지" 하여 화제가 되었고, 저 또한 팰월드를 플레이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얼리 엑세스 상태인데도 요즘 얼엑 게임과는 다른 높은 완성도와 볼륨으로 이게 과연 10여명짜리..

[PC] 베데스다 스타필드 게임 리뷰

안녕하세요. Ceseala입니다. 스카이림과 폴아웃을 만들었던 베데스다의 25년만의 완전 신작. STAR FIELD(스타필드), 이 말 많은 게임의 리뷰입니다. 저희들에겐 게임보단 쇼핑몰로 더 익숙한 스타필드라 국내에선 별무리라는 이름으로 나오려고 했던 거 같은데 어른들의 사정인지 잘 안풀린건지 한글화까지 쏙 빠져 나왔습니다. 대신 이래저래 높은 관심을 받은 우주 SF 게임이었던 만큼 출시 하루만에 유저 한글 패치가 나오는 기적까지는 볼 수 있었지만 딱 거기까지... 게임 자체는 기적은 커녕 공허함 자체였던 거 같습니다. 로망 없는 우주, 모험 없는 탐험, 자유 없는 자유도 등등 베데스다의 한계만 여실히 보여주었고, 이 실망감은 출시 2달이 지난 지금도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그냥 1회성 플레이로 끝나는..

[PC]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리뷰

제가 타르코프를 처음 구매한 게 20년 12월이었고, 1년이 지난 21년 12월엔 EOD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를 했었는데 또 1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타르코프 리뷰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를 가장 심플하게 설명하자면 "배그에서 파밍한 템을 그대로 들고 나온다" 뭐 그런 FPS에서 MMORPG 요소가 섞인 총게임 입니다. 다만 배그는 어디까지나 이해를 도울 예시이지 타르코프와는 컨셉부터 플레이 느낌이 전혀 다른 게임이라죠. 타르코프는 리얼리티 하드코어를 지향하는 FPS로 저를 포함한 수많은 유저들이 "망겜이니 하지 마"라면서도 각종 현실적인 시스템들과 ASMR을 방불케 하는 사운드, 긴장감 넘치는 아포칼립스 배경에서 파밍+생존하는 특유의 맛에 계속 게임을 하게 만드는... 그런 폐지..

[스위치]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디럭스 리뷰

안녕하세요. Ceseala입니다. 제가 오랜만에 엔딩까지 달린 게임이 있어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바로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디럭스 에디션"입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 통칭 SAO. 풀 다이브 VR 게임을 배경으로 하는 라노벨이 원작으로 인기가 많아 소설에서 만화책으로, 애니로, 그리고 게임으로도 나왔습니다. 이게 흥했던 게 2010년도 쯤이었나 싶은데 저도 참 가슴 설레고 좋아했었죠. 그런데 SAO 게임화는 하나같이 어딘가 나사가 빠져 있었고 그건 이 게임 역시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불친절한 설명, 극심한 노가다, 멍청한 AI 등등 게임으로써는 악평이 참 많았죠. 그래도 출시 이후로 이것저것 여러 번 개선 패치가 있었고 예정된 유/무료 DLC가 모두 나와 게임이 완성된(?) 상태고 스..

인피니트 라그랑주 티어표 3 - 구축함편

인피니트 라그랑주 함선 티어표 제 3탄, 구축함 편입니다. 구축함은 영어 Destroyer(디스트로이어)를 번역한 건데 적절하네요. 현 인랑 함대의 주 전력을 담당하는 아주 핵심적인 함정들입니다.​ 네? 언제는 함재기 메타라고 하지 않았냐고요? 함재기 메타는 맞죠. 하지만 함재기를 쓰려면 실을 항모(또는 수송선)이 필요하고 아군 항모를 오래 생존시켜줄, 혹은 적 항모를 빠르게 제거해 줄 탱커/딜러 역할을 맡아줄 함정들이 꼭 필요합니다. 의외로 역할과 조합이 중요한 게임이라니까요.​ 구축함의 경우 코스트와 생산 시간은 호위함보다 조금 높으나 편제 수도 많고, 한 티어 높은 순양함에도 버금가는 활약을 보여줍니다. 중요도가 높은 만큼 조합과 활용에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고 나와 적의 조합에 따라 활약/평가가 ..

인피니트 라그랑주 티어표 2 - 호위함편

인피니트 라그랑주 함선 티어표 제 2탄, 호위함 편입니다. Firgate(프리깃)을 호위함이라고 번역해놨는데 저는 자꾸 호위정이랑 단어가 헷갈리네요 ㅋㅋ; 여튼, 호위함은 초/중/후반 할 것 없이 쭉 쓰이는 함선입니다. 생산 비용, 시간, 코스트, 가성비 등 안 쓸래야 안 쓸 수가 없는데요, 앞선 함재기 편도 그렇지만 이 게임은 의외로 조합이 중요해 조합에 따라, 타겟에 따라 함선의 활약 유무가 크게 달라집니다.​ 이 티어표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평가일 뿐. 100% 정답은 아니니 참고용으로만 쓰시면 되겠습니다. 간단한 설명들도 첨삭해둡니다. S티어 / 무지성으로 넣어도 좋다! 루이온 : 대형함 킬러. 루방 : 전술로 자힐도 가능한 튼튼한 전열 탱커. 제노 : 화끈한 대함딜과 전술로 항모 저격도 가능. ..

인피니트 라그랑주 티어표 1 - 함재기편

인피니트 라그랑주 함선 티어표 제 1탄, 함재기 편입니다. 컨셉이 비슷한 전투기와 호위정을 한 대 묶었습니다. 현 라그랑주의 메타는 누가 뭐라 해도 함재기 메타이고, 함재기를 어떤 함선에 싣냐도 중요하지만, 자체 스펙은 절대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직접 플레이하면서 느낀 것들과 여러 커뮤니티를 참고했으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평가일 뿐, 100% 정의인건 아닙니다. 간단한 설명들도 첨삭해 둡니다. S티어 / 있으면 무조건 써야 한다! 티팔 : 대함/대공 모두 잘하는 만능 호위정. 셀디 : 대함 킬러 호위정. 미스트랄 : 대공 전투기의 신. 비타B : 추주력함 킬러 전투기. A티어 / 1인분은 가볍게 해준다! 네펄 : 화끈한 대함 화력 호위정. 레비 : 초주력함 킬러 호위점. 아스트로 : 대함 대공 모두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