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진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삼성의 보급형 스마트폰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전에 효도폰으로 갤럭시 J6을 구했었는데,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신 분이라...

화면이 좀 더 큰걸로 해드리는게 나을거 같아...

비슷한 스펙(?)에 화면만 쪼금 더 큰 녀석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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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진은 원래 모델명은 갤럭시 A6+ 인데, KT가 진이라고 네이밍을 바꾸었습니다...

어쨋든 A스리즈 족보라고 센서 칼질이 좀 덜합니다...

 

CPU : 스냅드래곤 450

RAM : 3GB
Storage : 32GB

디스플레이 : 6.0" 2220*1080

배터리 : 3500mAh (내장형)

WIFI : 2.4Ghz, 5Ghz (802.11 a/b/g/n)

 

디자인은 이제 익숙한 그 18:6 형태입니다.

깔끔합니다.

전면 카메라는 2400만 화소를 탑쟀더군요...

 

 

뒷면입니다.

재질은 메탈 재질로 보이고, 그렇기에 안테나 라인이 파여 있습니다.

KT전용으로 출시한 기기라 추노마크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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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엔 볼륨버튼과 마이크로 SD,SIM슬롯이 있고...

 

 

하단엔 이어폰 구멍하고 충전단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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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는 전원버튼과 스피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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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 후면 카메라는 1600만화소를 기본으로, 500만화소 짜리 보조 렌즈가 있습니다.

 

 

안투투 벤치마크 결과 약 7만점 나오네요.

보급기를 넘어선 중급기... 라 볼 수 있겟습니다. 하긴 A스리즈가 원래 중급기였는데...

스냅 450은 스냅드래곤 625와 거의 동등한 성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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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벤치3 도 돌려보았습니다.

엑시노스 7885보다 살짝 좋게 나오네요.

 

 

갤럭시 J6와 크기 비교입니다.

A6+는 J6보다 화면이 0.4인치 더 큽니다만, 수치상 별 차이는 안나는데,

막상 같이 놔두면 생각보다 체감이 크더라구요.

 

 

총평...

​일단 화면이 커서 좋습니다.

해상도도 J스리즈보다 한단계 높은 FHD급이고, 성능 또한 보급형을 살짝 넘어선 모습입니다.

삼성이 센서로 장난을 잘 치는데

갤럭시 진은 그래도 A스리즈라고 센서 칼질이 덜합니다.

삼성페이는 여전히 없긴 한데... 조도센서, 지문인식센서 등등 J스리즈 보다 좀 더 있습니다.

스냅 450은 엑시노스 7880에서 GPU가 좀 강화된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게임도 더 잘 돌아갈 것이구요, 카메라 스펙도 좀 더 좋군요.​

뭐 이건 5g Wifi 도 지원되고, 배터리도 500mah많고...

여러모로 J6보다 나아보입니다. 역시 삼성의 의도적인 급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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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갤럭시 진의 경우 화면도 크니 효도폰으로 괜찮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