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사실 관심은 많았는데, 이녀석의 가격이 매우 사악했으므로, 그동안 쳐다도 안보고 있었는데요, 우연한 기회에, 저렴하고 품질도 괜찮은! 그야말로 가성비 3D프린터를 알게 되어 즉시 질러보았습니다. 2년인가 3년전에 보급형만 60만원 하던거같은데, 가격대가 정말 많이 내려왔네요. 보급형 3D프린터중 Ender 3와 Anet a8 정도가 기동하는 유저가 많아보였는데, 저는 몇몇 후기 확인 후 바로 고민없이 ender3 를 선택했습니다. 엔더3도 국내 정식수입해 25만원에 팔더군요. 빠른 배송이 되는 국내구매냐 해외직구냐 고민하다가 약 6만원의 차이가 나는거 보고 저는 해외직구(구매대행) 때렷습니다. 국내는 서비스로 PLA필라멘트를 2kg정도 주던데 남는 6만원이면 필라멘트 5kg는 살 금액이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