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TUF B450M-PRO GAMING 지름 & 리뷰

안녕하세요. Ceseala 입니다.

오늘 가져온건 서브컴을 맞추려다가 이때다 싶어 냅다 구매한

ASUS TUF B450M PRO 메인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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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B450M 터프 프로는 가성비 좋은 라이젠 메인보드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항상 높은 순위로 등장하던 메인보드인데, 스펙을 보니 그럴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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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전원부와 전원부 히트싱크 설계로 라이젠 5천번대 버미어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보드의 디자인도 ASUS의 감성을 잘 녹여 잘 뽑아냈더군요.

가격은 전세대 칩셋인 B450이라는 걸 감안해도 꽤나 저렴한 느낌인

약 10만원 초반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가격, 성능, 감성 모두 사로잡은

ASUS의 궁극의 삼위일체 메인보드라는 얘기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품 패키지입니다.

TUF, 터프 라인업은 ASUS의 중~고급형 라인업이라

패키지 디자인부터 고급스럽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ASUS 로고와 제품명, AURA SYNC 로고가 눈에 띄네요.

오픈.

비닐에 담긴 TUF B450M 프로가 바로 맞이해줍니다.

참고로 패키지에도, 비닐에도, 밀봉 씰은 따로 없었습니다.

보드를 꺼내고 맨 아래층을 살펴보니

어느 보드와 비슷한, 나머지 구성품들이 담겨있었습니다.

구성품들을 모두 꺼내봤습니다.

SATA 케이블 2개, 드라이버 CD, M.2 나사, 백패널,

사용 설명서 등 각종 종이류, TUF 스티커가 들어 있었네요.

TUF 라인업이라 그런지 이 가격에 스티커까지 주는군요.

백패널의 모습으로, 홀로그램 효과를 넣어

반짝반짝 화려한 모습이 완전 제 취향 저격이었습니다 XD

그래서 벌써부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ㅋㅋ

이제 TUF B450M PRO를 살펴볼 시간!

M-ATX 보드로 살짝 작은 크기의 보드인데

I/O 커버와 방열판들로 TUF 감성을 알차게 채워놨습니다.

ASUS TUF B450M PRO의 RAM 슬롯은

DDR4 4슬롯으로, 최대 64GB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왼쪽에는 AM4 소켓도 보이네요.

I/O 커버는 LED는 따로 없지만 TUF 로고와 문구가 멋지게 들어가 있었고

6+4페이즈로 보이는 전원부에는 히트싱크들이 붙어 있습니다.

심지어 전원부의 뒷면에도 히트싱크가 붙어있어 매우 뛰어난 전원부 쿨링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B450 칩셋 방열판도 TUF 로고로 꾸며 두었네요~

왼쪽을 보시면 스틸 보강된 PCI 슬롯도 살짝 보입니다.

저는 바로 라이젠 3600을 장착해 사용해 봤습니다.

당연히 깔끔하고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최신 바이오스 업데이트 후 라이젠 5600도 꽂아봤습니다.

당연히 특이사항 없이, 쾌적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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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슬슬 결론을 내 보자면,

ASUS TUF B450M PRO 메인보드는 가성비가 매우 잘 나온 보드가 맞는거같습니다.

또한 누구에게나 무난하게 추천할만한 제품인거도 맞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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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초반으로 만나는 ASUS의 게이밍 감성!

동급 대비 탄탄한 전원부 설계와 뛰어난 호환성, 안전성!

개인적으로 메인보드 RGB 싱크중 최고로 치는 AURA SYNC도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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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가격, 성능, 감성을 모두 잡은 메인보드인데

개인적으로 5V RGB 미지원 조~금 아쉬웠으나 가격을 생각하면 납득 가능한 부분이고,

전체적인 마감이나 완성도도 뛰어나 매우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