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피규어 등 취미생활/하비리뷰

굿스마일 팝업 퍼레이드 네코파라 쇼콜라 & 바닐라

Ceseala 2020. 6. 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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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인지로 시작해 미연시 게임으로 나와 애니화까지 되고 이젠 피규어로도 나오기 시작하는...

네코파라 피규어를 질럿습니다. 

시작은 흔히 말하는 음지 였는데 어떻게 이렇게 양지에서까지 인기가 많아졋는지 비결이 궁금할 정도입니다.

 

이번에 제가 지른건 굿스마일의 POP UP PRADE 시리즈로 나온 네코파라 쇼콜라, 바닐라 입니다.

둘이 개별 제품이지만 왠지 세트로 사야할것만 같은 느낌이었죠 ㅋㅋ

 

 

 

박스 패키지가 투명한게 마음에 드네요.

 

 

뒤쪽도 참 컬러풀 합니다.

 

피규어의 표정은 샘플이랑 대충 비슷하게 잘 나온거같습니다.

 

패키지 는 투명한 플라스틱 케이스에 종이로 디자인한? 느낌입니다.

패키지를 이쁘게 잘 해놨네요.

그래봣자 쓸데없지 않나 생각했는데 이걸 피규어 케이스처럼 써도 크게 무리는 없을거같습니다.

 

블리스터가 거대합니다.

 

바로 봉인을 풀어줍니다.

 

베이스는 각 캐릭터의 퍼스널 컬러의 클리어 사출로 되어있습니다.

그냥 육각형 디자인으로 심플하네요.

 

뒤쪽엔 neko works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메이드 인 차이나는 덤

 

 

발 쪽의 돌기를 이용해 베이스에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갯수와 형태가 달라 둘이 교차 사용은 안됩니다.

 

둘이 모아놓고 한 컷.

한 세트처럼.. 아니 그걸 노리고 만든거겠죠 ㅋㅋ

매우 잘 어울립니다.

 

제가 수위 높은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런 레퍼런스 같은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밝고 활기찬 쇼콜라를 잘 표현해줫습니다.

도색도 깔끔한 편입니다.

 

차분하고 쿨한 바닐라도 잘 표현되어있습니다.

경품 피규어들보다 캐릭터의 디테일과 성격 표현이 좀 더 섬세하게 되어있는듯한 느낌입니다.

 

 

뒷모습은 상당히 숨막힙니다.

뒷 스커트 ㅗㅜㅑ

 

타이토의 하츠네 미쿠(경품 피규어)들과 한 컷.

비슷한 사이즈 비슷한 퀄리티입니다 ㅎㅎ

이건 타이토가 치트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마무리는 역시 이거지

아무리 출신이 거기라고해도 속옷은 잘 챙겨입었습니다.

 

적어도 이번 팝업퍼레이드에선 말이죠. 다른곳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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